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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 숙박 비용(2인 기준) 15,000원 + 세끼 식사비 24,000원 = 총 39,000원으로 국립 횡성 숲체원에서 1박 2일 동안 자연을 느끼며 힐링해 보세요. 국립 횡성 숲체원에서는 저렴한 비용으로 숙소와 식사를 해결하면서도 자연 속에서 힐링할 수 있습니다. 온라인 사전 예약 시 받아볼 수 있는 혜택이 있으니 놓치지 마시기 바랍니다.

 

강원도 국립 횡성 숲체원 이미지

 

국립 횡성 숲체원만의 장점 4가지와 예약 시 꿀팁

데크 산책로 산 정상까지 데크 길로 이어져 편안한 산책이 가능!
저렴한 숙소 2인실 3만원, 5인실 7만원, 8인실 11만원(비수기)으로 숲속 별장 1박 가능!
저렴한 식사 온라인 사전 예약 한 끼에 8천 원! 다양한 메뉴로 편안하고 맛있는 세 끼 식사 가능!
맨발 길 체험 온라인 사전 예약시 1인당 5천 원맨발 길 체험 가능!

 

 

 

 

 

숲체원 100% 즐기는 꿀팁

① 완만한 경사의 나무 데크 산책로

휠체어나 유모차를 동반한 가족 또한 편하게 산책을 즐길 수 있습니다. 숲 속에서의 산책은 신체적 면역력을 증가시켜 줄 뿐만 아니라 만성 질환자들의 증상 개선 효과, 질병 인식도 상승효과, 면역 불균형 개선 효과, 심리적 안정감, 우울감 회복 영역까지 긍정적인 영향을 줍니다. 나무 데크로 이어진 1.8km의 길로, 천천히 걸으면 1시간 20분 정도 소요됩니다. 전혀 힘들지 않게 숲 속에서 힐링하면서 걸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② 숙박 예약 시 '맨발로 걷는 숲 체험' 신청하자

온라인으로 숙박을 예약하실 때 맨발로 걷는 숲 체험을 신청하시길 바랍니다. 인당 5천 원인데, 신발주머니와 수건 하나, 맨발 걷기 안내문을 주는데, 초급 중급 상급 3가지 길이 있습니다. 산림 치유 센터 세족장에서 발을 씻을 수 있습니다. 숲체원은 숙박 시 취사, 음주, 흡연이 금지되어 있고, 개인 세면도구와 수건을 지참해야 하기 때문에 이 '맨발로 걷는 숲 체험' 신청 시 주는 수건도 요긴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숲체원은 3가지(2인실, 5인실, 8인실) 방이 있습니다. 2인실은 화장실과 방이 하나씩 있고, 최대 4인까지 가능하며, 비수기에는 3만 원/성수기에는 5만 원입니다. 에어컨과 정수기, 냉장고도 있습니다. 5인실의 경우 비수기 7만 원, 성수기 9만 원입니다. 8인실은 최대 11명까지 가능하며 비수기 11만 원, 성수기 12만 원입니다.

 

구분 금액(원) 객실 타입
비수기/주중 성수기/주말
2인실(최대 4인) 30,000원 50,000원 1룸(방1,화장실1,샤워실1)
5인실(최대 7인) 70,000원 90,000원 2룸(방1,거실1,화장실1,샤워실1,베란다1)
8인실(최대 11인) 110,000원 120,000원 3룸(방2,거실1,화장실2,샤워실1,베란다1)

 

※ 객실 기준 인원에서 1인 추가 시 1만 원 추가(침구류)

※ 성수기 : 7월 15일 ~ 8월 24일

※ 주말 : 금요일, 토요일 및 법정 공휴일의 전일

 

③ 숲체원 로컬 푸드점 이용 가능

산지 식품과 다양한 주전부리, 생활 용품을 판매하고 있으니 부족한 것이 있다면 구매하시면 되겠습니다. 대신 음주가 불가한 만큼, 주류는 판매하고 있지 않습니다.

 

④ 한 끼에 8천 원 식사, 온라인 사전 예약 필수

남이 해준 밥이 제일 맛있는 법입니다. 다양한 반찬, 내가 차릴 필요 없는 편안함. 온라인 사전 예약 하시면 한 끼에 8천 원으로 즐기실 수 있습니다. 연령에 따라 36개월 이상 만 13세 미만은 5,500원으로, 또한 생년월일 확인 시 36개월 미만은 무료입니다.

 

구분 요금
성인 만 13세 이상 8,000원
어린이 36개월 ~ 만 13세 미만 5,500원
영유아 36개월 미만 [생년월일 확인시] 무료

 

⑤ 다양한 체험과 숲길

데크 길만 있는 게 아니라, 오감 체험장과 도토리길, 힐링 숲길, 이마트 내일 숲길 맨 발길 등 다양한 체험과 숲길이 있으니 체험해 보시기 바랍니다. 총 37개의 프로그램이 있고, 소요 시간과 체험료는 아래의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집 나가면 개고생, 집 나가면 펑펑 들어가는 돈 때문에 고민이 많으실 겁니다. 그렇다고 휴가철 집에만 있기에는 답답하시죠? 때로는 자연 속에서의 휴식과 힐링으로 한숨 돌리는 것이 또 1년을 열심히 달려갈 힘을 주는 것 같습니다. 더운데 자연 속에서 시원한 자연 바람을 쐬어주면 그 힐링은 더 배가 될 것입니다. 강원도 횡성에서 자연도 느끼고, 맛있는 음식도 편하게 드시면서 힐링해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 산림복지시설 객실 이용 T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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