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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완에서 온 우편물을 열어본 사람들이 호흡 곤란 증세를 보여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우편물은 노란색이며, 수취인은 적혀있으나 발신인이 없고, 다만 발송지가 타이완으로 적혀 있었다고 합니다.
오늘 오후에만 해도 서울 서초 우체국과 송파 우체국에서 의심스러운 소포가 발견되었다는 신고가 접수되었으며, 명동 중앙 우체국에도 정체불명의 소포가 도착해 건물이 전면 통제 되기도 했습니다. 서울뿐만 아니라 대전, 제주에서도 주문한 적 없는 노란색 국제 우편물이 도착했다는 신고가 들어왔습니다.
어제 울산에서 이 수상한 소포를 열었다가 직원 3명이 모두 호흡 곤란 증세를 보였고, 오늘 치료를 받고 회복한 상태이지만 전국적으로 곳곳에서 수상한 우편물 신고가 잇따르고 있는 것입니다.
독극물 테러일 가능성을 놓고 수사하고 있는 만큼, 해외 배송된 노란 우편물 그리고 발송지가 타이완이나 타이페이로 적혀있다면 무조건 열어보지 마시고, 112나 119에 신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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