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M 현금 입출금 변경? 모르면 거래 정지된다! [ATM 무매체 현금 입출금 변경 사항 3가지]

날이 갈수록 진화하는 보이스피싱 때문에 이제는 국민들이 불편을 겪게 생겼습니다. 그래도 보이스피싱 당하는 것보다는 내 돈을 지키기 위한 불편함을 감수하는 것이 차라리 낫겠죠? 이 글에서는 6월 23일부터 변경된 ATM 이용 방법에 대해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모르면 거래 정지가 되는 불편함을 겪어야 하니, 반드시 이 3가지는 꼭 알아두시기 바랍니다.

 

 

 

ATM 무매체 현금 입출금 변경사항 3가지

 

 

1. 입금 최대한도 100만 원 → 50만 원으로 축소

 

2. 동일 수취인 입금 1일 한도 최대 100만 원

여러 사람에게 보낼 때에는 관계없으나, 본인 포함 한 사람에게 보낼 때에는 최대한도가 1일 기준 100만 원입니다.

 

3. 수취 계좌 최대 입금 300만 원으로 제한

 

 

이제 거액의 이체는 ATM으로 불가합니다. 그럼 어떻게 해야 거액 이체가 가능하느냐? 은행원 상담과 설문지 작성을 해야 합니다. 만약 은행원이 볼 때 보이스피싱이 의심된다면 거래를 막을 수 있어서 피해를 예방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신한은행에서는 AI ATM을 만들어 이상 행동을 자동으로 탐지하도록 한다고 합니다. 창구에서 전화를 하거나 모자나 헬멧을 쓰고 있어 신원 파악이 어려운 경우를 탐지하여, 창구 직원이 본인 확인 후 거래를 진행할 수 있도록 하는 것입니다.

 

보이스 피싱 범죄에 대한 처벌도 많이 강화될 것으로 보이지만, 지금까지를 생각해 본다면 앞으로도 더 교묘한 사기 방식은 있을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니 스스로 자신의 재산을 지키기 위해서 바뀌는 은행 업무 방식에 대해서 잘 알아두시기 바랍니다.

 

 

ATM 무매체 현금 입출금 변경사항 3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