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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1일(목) 부터 27일(수)까지, 145개의 전통 시장에서 농축수산물을 구입하면 1인당 2만 원까지 최대 40%를 온누리 상품권으로 환급받을 수 있습니다. 그런데 여기에 ① 농축수산물 할인 / ② 온누리 상품권 구입 한도 인상 + 할인율(5~10%) + 현금 환급(60% 이상 사용 시) / ③ 제로페이 최대 30% 할인, 이 3가지를 잘 사용하면 엄청나게 절약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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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누리 상품권 현금화 [할인 구매 + 현금 환급 최대로 받는 방법]
[1] 전통 시장이 가장 저렴하다 : 정부 지원율 + 상품권 할인 구매 + 잔액 환급
이번 추석 기간만큼은 대형 마트나 인터넷 (20~30%)보다 전통시장 (30~40%)이 정부 지원금을 10% 더 지원받기 때문에 전통 시장이 가장 저렴합니다.
게다가 전통 시장에서는 '온누리 상품권'이나 '제로 페이'로 구매가 가능합니다.
온누리 상품권은 상단의 앱을 다운로드해서 구입하면 10% 할인받아 구매할 수 있는데, 구매 한도가 월 150만 원에서 월 180만 원으로 변경되었고, 총 구매 금액의 60% 이상을 구매하면 남은 잔액을 현금으로 환급받을 수 있습니다.
제로 페이 상품권은 상품권을 아래의 표와 같이 선할인받아 구매할 수 있습니다.
제로 페이 선할인 구매 할인율 | |
농축산물 상품권 (30% 할인) | 전통시장 현장에서만 사용 가능 |
수산물 상품권 (20% 할인) | 전통시장 '현장 + 배달앱 + 온라인몰' 사용 가능 |
그러니 정리해 보자면, 전통 시장에서 2가지 방법으로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데요.
① 온누리 상품권 10% 할인 + 전통 시장 30~40% 할인된 상품 + 60% 이상 구매 후 잔액 현금 환급
② 제로 페이 상품권 20~30% 선할인 구매 + 전통 시장 30~40% 할인된 상품 구매
이 2가지 방법 중에서 본인의 상황에 더 맞는 방식으로 저렴하고 풍성한 추석 상차림 하시기 바랍니다. 전통 시장에서 구매하시면 연말정산 때에도 '전통 시장 소득 공제 50%'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2] 현금 환급받는 방법
온누리 상품권의 60% 이상을 구매하면 잔액을 현금으로 환급받을 수 있지만, 이 환급과는 별개로 1주일 간 환급 행사를 진행합니다.
9월 21일부터 27일까지 전통 시장에서 일정 금액 이상 구매하면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온누리 상품권 1~2만 원을 환급해 주는 행사를 하고 있습니다. 농축산물과 수산물의 기준이 조금 다른데요. 아래의 표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구입 가격 | 환급 | |
농축산물 | 34,000원 ~ 67,000원 | 1만원 |
67,000원 이상 | 2만원 | |
수산물 | 25,000원 ~ 50,000원 | 1만원 |
50,000원 이상 | 2만원 |
농축산물은 시장 내 참여 점포에서 구입한 영수증과 교환권을 받아 지급처에 가셔서 접수하고 상품권을 받으시면 되고, 수산물은 행사 참여 점포에서 영수증 앞면에 점포주 서명과 국내산 품목명을 적은 다음 환급 행사장에서 개인 정보 동의 후 접수해서 받을 수 있습니다.
평일에는 같은 주간의 영수증을 합산할 수 있으나, 주말에는 당일 영수증만 가능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맺음말
9월 21일 오늘부터 환급 행사가 시작되었고, 온누리 상품권이 소진되면 조기 종료 될 수 있는 선착순 행사인만큼 서둘러 상품권을 구매하시기 바랍니다. 앱 다운로드 후 사용하시던 카드 등록만 하면 삼성페이나 카드사 앱결제로도 사용 가능하니, 바로 다운로드해 보시기 바랍니다. 다운로드 및 구매처는 다시 한번 올려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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